임신 초기 증상, 입덧 시기, 착상혈 시기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맘앤베이킹입니다^^

오늘은 임신 초기 증상과 입덧 시기, 착상혈 시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임신 초기 증상

월경 중단, 기초 체온 상승, 피로감, 졸림, 근육통, 두통, 복부 통증, 가슴 통증, 분비물 증가, 입덧 등이 있습니다.

 

월경 중단

생리 예정일이 지나도 생리를 하지 않는다.

 

기초 체온 상승

평소보다 기초 체온이 상승하여 약간 미열이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피로감, 졸림

아무리 잘 자고 일어나도 자도 자도 졸리며 잠이 쏟아지게 된다.

 

근육통, 두통

몸살 기운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일부 산모는 두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복부 통증

아랫배가 콕콕 쑤시는 느낌이나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 든다.

 

가슴 통증

유선 발달로 인해 가슴이 찌릿찌릿하고 커지는 느낌이 든다.

 

분비물 증가

자궁 변화로 질 분비물의 증가한다.

 

 

 

* 입덧과 입덧 시기

임신 6주 정도부터 시작되며 구역감, 메슥거림, 속 쓰림, 구토 증상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토덧을 음식 냄새를 맡을 때 구역감이 생겨 구토까지 이어지는 증상이고

먹덧은 먹지 않으면 구역감이 생겨 계속 무언가 먹게 되는 증상이다.

이외에도 양치질을 하면 토하는 양치 덧, 먹기만 하면 체하는 체덧 등이 있다.

 

보통은 임신 16주 정도가 되면 입덧이 끝나게 되지만 간혹 일부 산모는 출산 시까지도 입덧을 하는 경우가 있다.

 

 

 

* 착상혈과 착상혈 시기

수정란이 착상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피이며, 모든 산모에게서 발견되는 것은 아니며 일부 산모가 착상혈을 경험합니다.

착상혈은 생리혈과 달리 아주 소량 발견되며 핑크색이나 갈색을 띠는 피가 살짝 비치는 정도이다.

 

생리 예정일 이전부터 예정일 무렵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생리혈과 착각하기도 하지만 색상이나 양을 보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착상 이후 발견되기 때문에 이전 생리일로부터 최소 20일 이후에 볼 수 있다.

 

 

임신 초기 증상과 입덧 시기, 착상혈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임신은 아기를 만나는 행복한 시간이기도 하지만, 임신 증상과 입덧 정도에 따라서 괴로운 시기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기를 만난다는 기쁨으로 잘 이겨내시길 바라고, 남편과 가족들, 주변인의 도움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임산부에게 맞춰 많은 것을 배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