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방영예정 "살인자의 쇼핑목록" 드라마 소개 4월27일 수,목 10:3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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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꼭 봐야할 드라마 소개

tvN 방영예정 "살인자의 쇼핑목록" 드라마 소개 4월27일 수,목 10:30분 첫방송!!

by Life K-Drama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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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ife K-Drama 입니다.

 

오늘 소개할 작품은

tvN 방영 예정인

"살인자의 쇼핑목록" 입니다.

 

출처 : tvN

 

예능계에서 핫한

배우 이광수가

슈퍼를 운영하는

천재적 두뇌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낮과 밤" 드라마에서

참을성 없는 경찰 역할을 맡은 

김설현이 다시 한번 경찰 역할로

주연 캐스팅이 됐습니다.

 

드라마는 tvN에서

방송 예정이며,

4월 27일 수요일에 첫 방송이 되고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15세 이상 시청이고,

총 8부작으로 기획됐습니다.

 

드라마의 전체적인 내용은

평범한 동네에서

의문에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그 동네에는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마트 사장 아들이

 

영수증을 통해 사건의

단서를 찾아내고,

 

사건의 단서인 영수증을

동네 순경과 함께 범인을

찾아내는 내용이다.

 

드라마는 코믹적인

범죄 수사극이다.

 

드라마의 대표적인 등장인물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출처 : tvN

 

1. 안대성 (배우 이광수)

 

36세 / MS 마트 캐셔 / 도아희 남자 친구

 

안대성은 엉뚱하고 뭐든 일이

끼어드는 오지라퍼인 인물이다.

 

MS 마트를 운영하는 엄마의

하나뿐인 외동아들이다.

 

마트 캐셔로 일을 하고 있고,

엉뚱한 면이 있지만

대성은 천재적인 기억력을

가지고 있다.

 

암삼능력, 고객정보 외우기 등 

때론 기계보다 더 빠른

계산력으로 마트 캐셔로

완벽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마을에서 마트를

잘 운영하고 있는데

마을 안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그 사건의 단서를 대성의

천재적 기질로 마트 영수증과

연관시켜 단서를 찾아내고

 

마을 동네는 지키는

20년 지기 여자 친구인

순경 다희와 함께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에 코믹적이고

둘의 멜로가 드라마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출처 : tvN

 

2. 도아희 (배우 김설현)

 

29살 / 나우파출소 순경 / 대성의 여자 친구

 

아희는 불같은 성격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인물이다.

 

예의 없는 사람들을 싫어하며

생각보다 말이 먼저 나간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대성과 20년이나 만났고,

 

항상 당당한 대성의 엄마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

 

아희는 대성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지만,

 

별 볼일 없는 대성은 

이런 아희를 밀어내

너무 답답한 상황이다.

 

대성과 아희 사이의

답답한 연애의 코믹적인

내용이 드라마 관전 포인트고,

 

이런 상황에서 동네에

의문의 살인이 일어나

대성과 함께 의문의 사건을

풀어가는 것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출처 : tvN

 

3. 한명숙 (배우 진희경)

 

54세 / MS 마트 사장 / 전직 핸드볼 선수

 

한명숙은 당당하며, 

자신감이 넘치고 부지런한 인물이다.

 

작은 MS마트를 운영하는

사장님이다.

 

명숙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못 하는 게 없을 정도로

다재다능하다.

 

이런 능력으로 

마트마저 핸드폰으로

주문을 하는 현대시대에

마트를 버티고 운영해 왔다.

 

젊은 시절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꽃미남 한량 남편을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져 하나뿐인 대성을 갖는다.

 

세월이 지나지만 여전히 한량인 남편

자신이 가정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슈퍼 운영을 열심히 한다.

 

배달로 변화한 현대사회에

어떻게 경쟁을 하며,

 

어떤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줄지가 관전 포인트고,

 

명숙도 의문의 사건을 같이

해결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이상 대표적인 등장인물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 외 기타 등장인물은 밑에

인물관계도에서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tvN

 

이 드라마는 단순히 범인만

찾아내는 코믹 수사극이 아니다.

 

드라마의 깊은 기획 의도는

항상 바쁜 생활로

이웃주민과 소통이 없는 현대인들 있다.

 

자신의 옆집에 사는 사람의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소통 없이 힘들어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삶....

 

소통하고 싶지만 차갑고

냉담한 현실뿐이다.

 

예전에 어느 방송에서

영수증에 의미가 단순이

 

어떤 물건을 샀는지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정보는 물론

 

많은 정보가 담겨 

무심코 버린 영수증을 노려

범죄에도 쓰인다고 본 기억이 난다.

 

이 드라마는 역으로 범죄자가

무심코 버린 영수증을 통해

범인을 추리하는 드라마다.

 

어떻게 영수증으로 범인을 추리하고

찾아내는지가 궁금하고,

 

영수증 하나하나를 살피며

동네 주민들의 삶을 보고

조금씩 소통하게 되는 훈훈한

이야기가 기대된다.

 

나의 어릴 적 동네 어르신들과

한 가족처럼 한 집에 모여

이야기를 하고 기쁠 때나 슬플 때

함께 했던 시절이 그리울 때가 있다.

 

각박한 세상에서 코로나로 인해

더 심각해진 이웃주민 간에 사이...

 

드라마를 통해 조금이나마 웃고,

이웃주민 간에 소통을 하는

사회가 되는 차원에서

이 드라마를 시청하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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