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ife K-Drama 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현재
MBC 방송 중인 "내일" 입니다.
방영은 MBC이고 4월 1일 금요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을 했으며,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총 16부작으로 기획됐습니다.

출처 : MBC
네이버웹툰이 원작으로 웹툰 작가 라마의 작품입니다.
웹툰을 보는 저의 입장에서 너무 기대되는 작품이고,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배우 김희선의 역할인 저승사자를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며, 점점 물 오른 연기로 연기실력이 늘고 있는
남자 주인공 역할인
배우 로운에 연기 또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카리스마 연기와 멋진 보이스를 가진 배우 이수혁의 역할과
직장 상사 부하직원 역할의 배우 윤지온의 연기도 기대가 된다.
저승사자의 대장 옥황의 역할을 맡은 배우 김해숙의 연기 물론
카리스마가 벌써 느껴질 정도로 기대가 된다.
드라마의 전체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원래 저승사자라고 하면 죽은 사람들을 저승길로 인도하는 것인데,
이 작품에서는 반대로 죽고 싶은 사람을 살려내는 저승사자입니다.
저승사자라는 개념을 반대로 생각하게 한 점에서 웹툰 작가 라마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기획의도는 밑에 사진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내일" 이라는 단어가 요즘 코로나 시대에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어,
내일을 살아가게 하는 드라마가 되 길 바라며,
웹툰에 주는 감동을 드라마로 잘 전달해 주 길 바란다.
드라마의 대표적인 인물을 소개하겠습니다.

1. 구련 (배우 김희선)
저승사자 / 주마등 위기관리팀 / 신입 팀장
구련은 지옥에서 돌아온 저승사자 역할로 카리스마와 깔끔한 성격의 캐릭터이다.
맡은 일에서 만큼은 주마등에 규칙 따위 무시할 정도로 일 처리를 한다.
지옥에서 다시 돌아온 만큼 아주 차가운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을 살리는 데 있어서는 누구보다 열정적이다.
구련의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을 정도로 미스터리 한 인물이고,
그 과거를 점점 알아가게 되는 점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 일 것 같다.
이런 구련에게 남자주인공 최준옹이 나타나게 되고,
구련의 차가운 마음이 변하기 시작하게 될 지 가 또 다른 관전 포인트입니다.

2. 최준웅(배우 로운)
반은 인간 반은 영혼 / 주마등 위기관리팀 / 인턴(계약직)
최준웅은 현실에서 취업도 안 되고 되는 것이 하나 없는
평범한 인간인데 사고로 인해 몸은 혼수상태로 살아 있지만,
영혼이 현실로 나와 주마등 팀장 구련에 제안으로
6개월만 일하게 되면 깨어나게 해주는 조건으로 주마등 인턴이 된다.
어리바리한 성격과 사고만 치는 일처리로 인해,
주마등에 눈치없고 철 없는 인턴으로 찍히게 된다.
하지만 점점 일 처리를 하면서 최준웅의 실력이 점점 늘고
모든 것을 갖춘 능력자가 되어 가는 과정이 관전 포인트다.
또한 업무에 익숙해질수록 머릿속에 생기는 질문이 있다.
죽음은 뭘까? 죽어야 할 사람은 살고? 왜 스스로 죽는 걸까?
이 문제는 구련에게까지 전달이 되고 최준웅에 앞으로 삶과
구련과의 관계는 어떻게 진행 될 지도 기대 되는 관전 포인트입니다.

3. 박중길 (배우 이수혁)
저승사자 / 주마등 인도관리팀 / 팀장
박중길은 냉철하고 차갑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캐릭터다.
일에 있어서는 한치에 오차도 없이 처리한다.
주마등 직원 중 가장 많은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리와 원칙을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해 박중길에게 타협이란 없다.
인간의 죽음에 관여를 할 수 없는 인도관리팀으로
죽음에 관여를 하는 위기관리팀과 항상 부딪치게 된다.
이런 위기관리팀과 일에 있어서 항상 부딪치게 되는,
일들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다.
박중길은 자살은 인간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로 생각하고
자살하는 사람들에게 증오를 한다.
과연 박중길이라는 캐릭터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가는 것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4. 임륭구 (배우 윤지온)
저승사자 / 주마등 위기관리팀 / 대리
임륭구는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고,
위기 관리팀에서는 골칫덩어리인 캐릭터다.
임륭구는 위기 관리팀으로 구련 팀장과 함께 일을 하며,
항상 잔소리를 달고 다니며 일에 하면서 구련과 항상 부딪친다.
하지만 이런 임륭구를 즐겁게 하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울려 퍼지는 임륭구의 퇴근 알람송이다.
주마등의 직원으로 되는 것은 많은 경쟁률을 뛰어넘어
엘리트인 것 맞지만 8시간 근무 후 퇴근은 기가 막히게 지킨다.
이런 점에서 코믹한 전개도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다.
소원을 이루기 위해 임륭구는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 한다.
어떤 소원이 임륭구를 이렇게 만든 것일까?

5. 옥황 (배우 김해숙)
옥황상제 / 주마등의 대장 / 회장
옥황은 주마등을 운영하는 카리스마는 물론 일처리에 있어서
아무도 토를 달지 못하게 하는 무서운 존재의 캐릭터다.
조직 내에 위기 관리팀을 만드는 것을 많은 직원이 반대하지만,
반대를 무시하고 결국 위기 관리팀을 만들고 구련을 데려온다.
그 바탕에는 자살자들에 대한 연민,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내려다보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괴감이 깔려있다.
옥황이 왜 지옥에서 구련을 데려와 위기 관리팀을 만들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가는 것이 드라마 관전 포인트입니다.
"내일"의 5명의 대표 인물을 소개했습니다.
기타 등장인물은 밑에 인물 관계도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방송 중인 "내일"은
내가 재밌게 보고 있는 웹툰으로 제일 먼저 관심이 갔다.
또한 저승사자가 사람을 살리는 신선한 내용으로
시청자 입장에서 내용 전개가 너무 기대가 된다.
물론 원작 웹툰을 본 입장에서 내용을 이미 알고 있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충분히 재미를 전달 될 거라 믿는다.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배우 김희선의 파격 변신으로
포스터에서 보이듯이 카리스마 있는 연기가 벌써 느껴진다.
점점 물오른 연기실력이 늘어가는 남자 주인공인 배우 로운의
연기 또한 기대가 된다.
최준웅이라는 어리바리하고 일처리를 잘 못 하는 캐릭터 연기를
잘 소화하고 때로는 코믹한 연기장면도 기대가 된다.
배우 이수혁은 원래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많이 했기 때문에
연기실력에 있어서 믿고 보는 배우라 걱정이 되지 않는다.
임륭구역할을 맡은 배우 윤지온은 어느 작품에서 봤나 생각했는데
"멜로가 체질"에 배우 전여빈의 친동생으로 나온 배우였다.
배우 윤지온이 맡은 역할도 "내일"의 비중이 있는 역할로
연기가 많이 기대가 된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저의 입장에서도 너무 힘들다.
이런 시점에서 "내일" 이라는 작품이
사람들을 많이 웃게 하고 희망을 주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시청자 입장에서 너무 기대가 되는 작품이고,
많은 분들이 시청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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